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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 매일신문 뷰티클리닉 ] 얼굴 젊음 되찾는 리프팅 시술

2017 / 09 /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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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나이보다 젊고 활력 있어 보이는 얼굴, ‘동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어린아이의 얼굴은 젖살을 포함한 표재성 지방들로 전반적으로 부드럽고 둥근 곡선을 이룬다. 또 이러한 지방층과 표층 피부를 튼튼한 인대와 근막층이 받쳐 올려준다.

그러나 노화가 진행되면 어린 시절의 표재성 지방들이 빠져 움푹 패는 볼과 관자놀이가 된다. 또 일생 동안 지속적으로 중력을 받은 인대와 표층 근건막계(SMAS층`안면부의 근육을 싸고 있는 근막)는 늘어나 눈 밑 지방이 튀어나오고, 인디언 주름이나 팔자 주름, 마리오네트 주름 등과 같은 다양한 주름선이 생기게 된다.

결국 팽팽하고 부드러운 곡선을 이루던 얼굴이 들쭉날쭉 굴곡이 심해지고, 심술보처럼 보이는 턱선도 형성된다. 따라서 동안이 되려면 피부뿐만 아니라 지방층과 근막, 근육층까지 다양한 원인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고, 각각의 층에 맞는 맞춤 치료가 필요하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초음파 리프팅은 장비 이름인 ‘울쎄라’(Ulthera™)로 더 유명한 치료다.

초음파는 가청주파수를 넘어선 영역의 음향진동으로 액체 속에서 전달이 쉽고, 다른 레이저 장비와 달리 피부의 깊은 층까지 에너지를 전달, 자극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 덕분에 기존에는 치료하기 힘들었던 표층 근건막계의 리프팅이 가능하다.

초음파 리프팅의 정식 명칭은 ‘고강도집적초음파’(HIFU)다. 이 초음파는 생체조직에 아무런 해를 입히지 않고 통과한 후 목표 지점에 집중돼 효과를 나타낸다. 따라서 피부 표면에 상처나 열 손상을 유발하지 않고 시술 직후에 일상생활이 가능한 게 장점이다. 또한 시술 후 바로 효과를 확인할 수 있고 추가, 병용 시술도 수월하다.

다만 뼈에 반사되는 초음파의 특성상 이마나 관자놀이 등 뼈 바로 위의 치료는 힘들다. 또한 너무 마르고 피하지방층이 적은 사람보다는 살이 적당히 있는 사람이 치료가 쉽다.

피부가 얇은 부위에 무리하게 시술하는 경우 피하지방의 위축이나, 감각신경 및 운동신경의 손상을 유발하는 경우가 드물게 나타나기도 하지만 수주일이면 회복된다. 시술 후 가벼운 붉은 반점이나 붓기는 한두 시간 이내에 사라진다.

초음파 리프팅이 시작된 지도 수년이 흘렀다. 그동안 임상경험이 쌓이고 의료기기가 발전하면서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해졌다. 아울러 ‘더블로™’ ‘울트라스킨™’ 등 우수한 성능의 후속 장비들이 속속 개발돼 시술 비용 역시 낮아졌다.

특히 초음파 리프팅의 경우 비교적 젊은 층에서 치료 효과가 더욱 두드러지며 치료 연령도 점차 낮아지는 추세이다.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 수 없지만, 내 얼굴에 남은 세월의 흔적은 되돌릴 수 있다.

강성민 서울바른피부과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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